랭키파이, 손해보험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현대해상 1위 유지

업종별 주식 손해보험 부문 부문의 6월 4주차 트렌드지수가 나왔다.

트렌드지수는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전 주 (2024년 6월 17일~23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6월 2주차 지수의 경우 6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26일 랭키파이는 손해보험 부문의 통합적인 트렌드지수 순위는 물론,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를 함께 분석해 발표했다.


먼저,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현대해상이 1만 6231포인트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바로 뒤를 달리고 있는 2위 삼성화재는 1만 5363포인트로 전주보다 339포인트 상승했으며 3위 DB손해보험은 1만 1014포인트로 전주보다 160포인트 상승했다.


4위는 한화손해보험, 5위 롯데손해보험, 6위 흥국화재, 7위 코리안리, 8위 인카금융서비스, 9위 삼성화재우, 10위 에이플러스에셋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현대해상은 남성 51%, 여성 49%, 2위 삼성화재는 남성 55%, 여성 45%, 3위 DB손해보험은 남성 52%, 여성 4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현대해상이 10대 0%, 20대 13%, 30대 29%, 40대 31%, 50대 26%로 나타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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